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 코레일 FC (문단 편집) == 사건 사고 == * [[2020년]] [[6월 6일]], [[화성 FC]]와의 [[대한축구협회 FA컵/2020년|대한축구협회 FA컵]] 2라운드 경기에서 연장 후반, 양팀간 몸싸움을 포함한 다툼이 벌어졌다. *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: 2:2로 양팀이 팽팽히 맞서던 연장 후반, 화성 FC의 공격수 김레오가 상대 수비 실수를 틈타 페널티 박스로 들어오자, 대전 한국철도 [[장원석]]이 공에 머리를 가져다 대는 상황에서 김레오가 넘어졌다. 설태환 주심은 장원석이 손을 뻗어 김레오를 넘어뜨렸다고 판단해 [[페널티킥]]을 선언했다. 판정을 받아들이지 못한 대전 한국철도 선수들의 집단 항의가 이어졌고, 이 과정에서 장원석과 [[황준석]]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했다. 경기가 재개된 뒤 키커로 나선 [[최치원(축구선수)|최치원]]이 침착하게 골을 넣어 [[해트트릭]]을 기록하며, 점수는 3:2로 화성의 우세가 되었다. * 문제는 곧이어 터졌다. 연장 후반전 추가시간 대전 한국철도 [[이관표]]가 공을 몰고 가는 화성 FC 최치원을 백태클로 저지했다. 그러자 화성 FC 선수들이 이관표를 밀쳐 불만을 표시했고, 얼마 뒤 양 팀 선수가 뒤엉켜 몸싸움을 벌이기 시작했다. 이때 신영록 화성 FC 플레잉코치가 그라운드로 들어와 이관표의 목을 잡고 거세게 나무라기 시작했다. 옆에 있던 이들이 둘을 떼어놓아 심각한 폭력 사태로 번지진 않았지만, 선수와 코치 간 무력 충돌로까지 번진 난투극은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았다. 대전 한국철도 코치들도 상대 돌발행동에 분을 삭이지 못하고 목소리를 높였다. 경기가 3분 가까이 지연된 끝에 [[김승희(축구)|김승희]] 대전 한국철도 감독과 [[김학철(축구인)|김학철]] 화성 FC 감독이 악수로 마침표를 찍었다.[[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4465555|#]] * [[대한축구협회]]는 이후 심판 소위원회를 열고 논의한 결과 해당 판정을 정심으로 결론내렸으며, 관계된 선수와 코치들을 상대로 징계 절차를 검토하기로 했다.[[http://www.mediadale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027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